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폭군의 셰프 드라마 1화 리뷰 및 인기요인 분석

by 인포스칼라 2025. 8. 29.
반응형

 

안녕하세요. 인포스칼라입니다.

인기 검색어에 '폭군의 셰프'라는 단어가 많이 뜨길래, 저도 넷플릭스에서 다운받아 시청해 봤어요.

아직 2회까지 밖에 안 나와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드라마 광인 제가 보기에 '중박'이상은 할 것 같아요.

 

간단히 인기 이유부터 분석해 보고 시작할까요?

인기이유1. 임윤아

소녀신대 멤버중 연기 변신에 가장 성공한 사람은 임윤아가 아닐까 싶어요.

얼마전에 '킹더랜드' 보셨죠? 인기 보증수표입니다.

 

인기이유2. 타임슬립 + 사극

사람들이 은근히 타임슬립 좋아합니다.

옥탁방 왕세자, 달의연인-보보경심려, 닥터 진..등 사극+타임슬립 인기 있었음

'요리사+타임슬립' 기대가 되시죠?

 

서론이 길었네요..본격적인 리뷰 시작하시죠~

 

원작 소개

tv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박국재 작가의 웹소설 '연산군의 쉐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한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총 281화 완결로 연재된 이 작품은 프랑스 최고의 셰프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여 연산군과 만나게 되는 판타지 요리 소설이다. 원작에서는 사상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연산군 이융이 등장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가상의 왕 '연희군 이헌'으로 각색되어 연산군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주요 인물 소개

연지영 (임윤아 분) - 파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쉐프이자 한국대학의 저명한 사학자 연승우의 외동딸. 최고의 순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게 되는 여주인공이다.

반응형

이헌/연희군 (이채민 분) - 죽은 폐비 연씨의 아들이자 인주대왕대비 한씨의 친손자인 군주.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으로 그려진다.

실제로는 연산군이죠.

 

 

 

강목주 (강한나 분) - 이헌의 후궁이자 제산대군의 심복인 숙원. 천하절색의 미인으로 설정되어 있다.

 

 

제산대군 (최귀화 분) - 사옹원 제조이자 이헌의 숙부로, 권력 다툼의 핵심 인물이다.

 

1화 줄거리

미슐랭 스타 쉐프의 최고의 순간

1화는 파리에서 열린 권위 있는 요리 대회 장면으로 시작된다. 세계적 셰프로 명성을 얻은 미슐랭 3스타급 요리사 연지영(임윤아)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그녀는 한국의 전통 소스와 프렌치 기법을 결합한 퓨전 요리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으며,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한다.

조선으로의 갑작스런 타임슬립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요리 대회 우승 후, 우연히 오래된 요리서 '망운록'을 통해 과거 조선으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눈을 떠보니 화려한 파리의 요리 대회장이 아닌 낯선 조선시대의 궁궐이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는 연지영 앞에는 궁중의 복잡한 권력 구조와 생존을 위협하는 현실이 펼쳐진다.

폭군 이헌과의 운명적 첫 만남

갑자기 조선 시대 폭군 앞에 떨어진 요리사인 연지영은 곧 이 시대의 절대 권력자인 연희군 이헌(이채민)과 마주하게 된다.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이헌은 그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까다로운 입맛을 가졌으며, 자신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음식을 만든 요리사들을 가차 없이 처벌하는 무서운 존재다.

생존을 건 요리 대결

연지영은 이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무기인 현대식 요리 기법을 활용해야만 한다. 이헌과 악연으로 얽힌 연지영이 고추장과 버터로 만든 비빔밥으로 그의 입맛을 사로잡는 모습이 1화의 하이라이트다. 조선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서양식 재료인 버터를 한국 전통 조미료인 고추장과 결합한 이 요리는 이헌의 절대 미각을 충격에 빠뜨린다.

궁중의 복잡한 세력 다툼

한편 1화에서는 궁중 내부의 복잡한 세력 관계도 엿볼 수 있다. 제산대군(최귀화)과 그의 심복인 숙원 강목주(강한나) 등 권력을 둘러싼 인물들이 등장하며, 연지영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궁중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예고한다.

새로운 세계에서의 적응 시작

밝고 당찬 성격으로 상황을 헤쳐나가는 연지영은 자신이 처한 절망적인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의 요리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조선시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에 대한 그녀만의 전략을 세우기 시작한다.

1화 리뷰

첫인상: 신선한 설정의 매력적인 시작

'폭군의 쉐프' 1화는 타임슬립, 요리, 궁중 로맨스라는 세 가지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한 신선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현대의 미슐랭 스타 셰프가 조선시대 궁중으로 떨어지는 설정 자체가 주는 재미와 기대감이 상당했다.

연출과 비주얼

장태유 연출의 손길이 돋보이는 1화는 현대와 조선시대를 오가는 장면 전환이 매끄러웠고, 특히 궁중의 화려함과 요리 장면의 디테일이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임윤아의 현대적 매력이 한복과 어우러지는 비주얼도 드라마의 큰 볼거리 중 하나였다.

스토리와 캐릭터 매력

1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연지영(임윤아)이 현대 요리 기법으로 조선시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장면들이었다. 특히 고추장과 버터를 결합한 비빔밥으로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 이헌(이채민)의 입맛을 사로잡는 장면은 드라마의 핵심 재미를 잘 보여주었다.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발전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확실히 심어주었다.

템포와 몰입감

드라마는 1화부터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타임슬립 상황에 대한 설명보다는 상황에 바로 몰입시키는 방식을 택해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연지영이 궁중에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에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에 대한 기대감도 효과적으로 조성했다.

아쉬운 점들

다만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한자 표기 오류 등 고증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상 시대적 배경에 대한 철저한 고증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에서의 아쉬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전망과 기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군의 쉐프' 1화는 독창적인 소재와 매력적인 캐스팅, 그리고 탄탄한 연출력으로 충분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대 요리로 조선의 폭군을 어떻게 정복해 나갈지, 그리고 연지영과 이헌 사이의 로맨스가 어떻게 피어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12부작으로 예정된 이 드라마가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시청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해 볼만 하다. tvN, TVING,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니, 판타지 로맨스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이라면 놓치지 말기를 권한다.

 

평점: ★★★★☆

타임슬립 + 요리 + 궁중 로맨스의 신선한 조합으로 충분히 흥미로운 출발을 보여준 작품.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드라마.

약간 연산군을 미화시키는 그럼 면이 있어서..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반응형